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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le 파일에 'compile' 이란 단어가 없는데, 

자꾸 Android Studio 에서 Error 메세지로, 

Configuration 'compile' is obsolete and has been replaced with 'implementation' and 'api'.

라고 할 때,

 

문제는 여기에 있다.  

build.gradle file - apply plugin: 'com.google.gms.google-services' 


 'com.google.gms.google-services'  이 라이브러리의 버전을 최신 버전으로 설정해주면 Gradle 단에서 발생하는 

에러는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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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2000 피아노블랙 EF 금닙
종이는 호보니치 다이어리


간만에 사피엔스 읽으니까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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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도어>, B.A 패리스


<스포 주의>

리디북스에서 60일 무료로 풀린데다가, 
추천도 은근 있길래 한번 읽어봤습니다. 
상세하게 행동을 묘사하는 문체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내 익숙해지고나니, 흔히 좋아할법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평범한 여자가 잘 생기고 돈 많은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거죠. 
이쯤까지는 '음 그렇군' 하며 아무 생각이 없이 읽었는데, 남편이 사이코패스로 돌변하는 순간부터 결말이 머릿속에 예상되어 버렸습니다. 스릴러는 결말을 모르고 봐야 재밌는건데, 예상대로 전개가 이뤄져가는 걸 읽으면서 개인적으로는 흥미가 좀 떨어졌습니다. 사실 초반에 문체부터가 저랑은 안맞았던지라 크게 몰입되지 않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나름 재밌던 요소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중 하나는 에스더의 역할이었어요. 어떻게 튈지 모르는 에스더의 역할이 스릴감을 주는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에스더가 그레이스에게 꼬치꼬치 캐물으며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하면서, 반면에 잭을 자극해 주인공인 그레이스를 위기에 빠트릴 것만 같아 독자를 염려하게하는 역할도 하죠. 결론에 가선 그레이스를 돕는데 한 몫을 하지만요. 
그리고 그레이스와 밀리가 결국은 받은대로 통쾌히 복수에 성공하는데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그게 저에겐 이 책의 가장 큰 재미였던 거 같아요. 선하고 약한 사람들이 악하고 강한 사람을 이기는 스토리는 진부하더라도 제가 항상 좋아하는 결말입니다.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실만한 책입니다. 

별점 : 3.0 
완독일 : 2018-01-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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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나름대로 영화를 틈틈히 본 거 같아서, 표로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엑셀로 정리한게 원하는대로 업로드되지 않아서 노가다다를 하다가 결국은 캡쳐를 했다ㅠㅠ 


정리한 것만은 총 29개지만, 정리되지 않은 영화도 있기에 29개는 더 될 거 같다. 

리뷰는 쓰고싶은 것만 간단하게 썼다. 





다큐는 그냥 이미지만 올렸다 

100% 넷플릭스를 통해 본 것이며 대부분 퀄이 꽤 좋아서 즐겁게 감상했다.


입자의 열병 - 힉스입자를 발견하는 과정에 대한 다큐로 실험 물리학자들과 이론 물리학자들에 대한 협력, 그리고 발견하는 순간이 매우 인상적이다. 
우주상수에 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multi-universe인지 single-universe인지에 대한 판단을 우주상수로 판단할 수 있다는데 현재는 5:5확률이었다고 했던 거 같다. 

Chef's Table - 셰프들이 단순히 아름답고 맛있는 요리 뿐만아니라 음식뒤에 그들의 철학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비쥬얼에 보는 눈도 즐겁다. 

지로, 스시의 꿈 - 이 장인에 대해서는 그의 일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고 느낀다. 그의 직업에 대한 열정은 거의 소명처럼 보인다. 그가 내놓는 스시들은 뭐랄까, 한 점 한 점을 내놓을 때마다 비장함이 느껴진다. 지로는 2015년인가에 돌아가셨고, 큰아들이 뒤를 이었다. 

산호초를 따라서 - 지구 온난화에 의해 해수면 기온이 올라가 산호초가 죽어가고 있다.

섬들의 바다 남태평양 - 무더운 여름날에 바다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자 봤던 다큐 시리즈. 영상미가 이것도 끝내준다 ㅠ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내래이션 했고, 팽귄을 발음할 때 유심히 잘 들어보면 이상하게 펭구잉 이렇게 발음할 때를 들을 수 있다 ㅋㅋㅋㅋ 이건 이미 인터넷 상에서도 유명한 부분이다. 

킹메이커 로저스톤 - 도날드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자리에 앉혀놓은 선거 전략가. 그가 대중들의 심리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눈여겨 볼 만 하다. 

DMT : 영혼의 분자 - 몸에서 분비되는 DMT라는 환각물질에 대한 다큐. 마약에 대한 다큐 아님. 

인페르노 속으로 : 마그마의 세계 - 화산에 대해 다룬 다큐. 은근히 지루한데 화산보는게 은근 재밌었는지 끝까지 다 봤다. 
내래이션 해주는 분 목소리가 독특하다. 

우리는 군단이다 : 헥티비스트 스토리 - 헥티비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러나 이건 헥티비스트들의 한 단면일 뿐, 질이 나쁜 이들도 존재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사이버 세상에 대한 몽상(Lo and Behold) - 이거 매우 감명깊게 봤는데, 내용이 기억안난다. 
다만 처음으로 인터넷이라는게 세상에 등장했을 때의 순간만큼은 기억이 난다. "Lo and Behold !"

태양 에너지 혁명 -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에너지들은 태양에너지나 풍력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들이다. 이 다큐는 태양에너지들의 큰 잠재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코스모스 (Cosmos) - 명불허전 코스모스. 지구와 우주에 대한 상식을 아름답고 쉽게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다큐

더 헌트 (The Hunt) - 육식동물이 킬리만자로 평원에서 살아남는 방법. 악어는 1년에 한 번밖에 먹질 않는다는게 아주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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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이 걸어갈 만한 거리에 생겨서 다녀와보았다.
작은 슈퍼마켓 정도의 사이즈일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큰 마트정도의 크기로, 매장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계산대의 줄도 길어서 15분 정도 기다려야했던 것 같다.

물건들은 대충 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관심있는 것들 - 과자류 ㅋㅋㅋ- 는 싼 것들도 많았다.
이 날 주된 방문의 목적은 ‘맛밤’을 구매하기 위함이었는데!
노브랜드 맛밤은 여태 다른 곳에서 샀던 노브랜드 맛밤보다 최저가였다. (고속터미널점 이마트24 : 6000 원, 청주에 어느 이마트24 편의점 : 4200원, 원주 단구동의 노브랜드 매장 : 3600원, 2봉에 1pack 기준)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참고로 같은 씨제이 맛밤이어도 코스트코에 납품되는 맛밤과 일반 마트, 편의점 등에 납품되는 맛밤은 중국 oem공장명이 틀리고, 맛도 틀리다. 마트 납품용이 훨씬 맛있는데 한봉에 3500원이나 하니 비싸다.
인터넷에서 산과들에 브랜드의 ‘윤후의 달콤한 밤’이라는 제품도 먹어보았는데 가격 괜찮고(15봉에 16000원정도) 맛은 있으나 씨제이 맛밤(마트용)보단 촉촉함이 쪼금 떨어진다.
이제 노브랜드 맛밤이 끝판왕이 되시겠다. 촉촉함과 맛이 모두 씨제이 맛밤에 견주어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가격은 절반정도이니 이것만 사먹을 예정!





노브랜드 매장은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었으나,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친구랑 같이 갔던 관계로 필요한 것만 쓱 사고 나왔는데 그 중에 덜컥 집어온게 이 멜론맛 사이다이다. 딱봐도 일본제품. 진짜 멜론맛 난다. ㅋㅋㅋㅋㅋ 가격은 2000원 정도.



저렴해서 더욱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던 노브랜드 매장 방문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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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저자
폴 투르니에 지음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 2012-11-23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세계적인 기독교 상담심리학자 폴 투르니에가 그려내는 유쾌하고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사실, 불행한 이유는 내면적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들도 다수 존재한다.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건 행복을 하나의 권리로써 인식해서 당연히 누려야한다고 생각해서만은 아니다. 분명 사회 시스템적으로 잘못된게 존재하니까 터져나오는게 있는거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내가 애써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덜 수고하며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행복의 지름길인데, 잊고살았구나 싶다. 

안녕하기엔 뭔가 죄스러운 시대지만, 일상적이고 소소한것에 감사하는 마음 만큼은 잃지 않을 수 있기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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